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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노후계획도시 강촌·백마 통합재건축 일조 변화|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어떻게 달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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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으로 건물이 높아진다는 이야기가 나오면 주변에서 가장 궁금해하는 것 중 하나가 햇빛입니다. 강촌1·2단지와 백마1·2단지 통합재건축도 최고 45층 이하 계획이 제시돼 있기 때문에 주변 일조가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조는 그림자 사진 한 장만 보고 판단하면 오히려 잘못 이해하기 쉽습니다. 이번 자료는 동지를 기준으로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간대별 그림자 변화를 비교하고 있습니다. 시간대별 그림자를 같이 열어두고 보면 차이가 더 잘 보입니다 오전 한 장만 보면 하루 전체 일조 상황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사업 전·후 스카이라인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의 그림자를 시간 순서대로 비교할 수 있도록 큰 이미지로 따로 정리해두었습니다. 사업 전후 일조·스카이라인 비교 보기 왜 동지의 그림자를 보는 걸까 시간대별 일조자료의 기준일은 동지인 12월 21일입니다. 겨울철에는 태양고도가 낮기 때문에 건물 그림자가 상대적으로 길게 나타납니다. 따라서 건물 높이가 달라졌을 때 주변에 생기는 그림자의 범위와 방향을 살펴보기에 중요한 시기입니다. 여름철 한낮의 짧은 그림자만 보는 것보다 겨울철 하루 흐름을 확인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오전 8~10시는 그림자가 가장 길게 보이는 시간대다 아침에는 태양이 낮게 떠 있습니다. 그래서 건물에서 생기는 그림자도 길게 뻗습니다. 오전 8시, 9시, 10시 자료에서는 사업 전과 후의 그림자가 어느 방향으로 얼마나 길게 나타나는지를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아침 그림자가 길다는 이유만으로 특정 위치가 하루 종일 햇빛을 받지 못한다고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태양의 위치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11~13시에는 아침과 다른 모습이 나타난다 정오가 가까워지면 태양고도가 높아지면서 그림자가 짧아집니다. 오전에 길게 뻗었던 그림자가 줄어들고 영향을 받는 방향도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