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양재 지하도로 진출입로 5곳, 올림픽대로에서 어디서 타나
반포에서 양재까지 지하도로가 연결된다고 하면 가장 먼저 궁금한 건 이것입니다.
“올림픽대로에서 어디로 들어가고, 양재에서는 어디로 나오는 걸까?”
공개된 계획을 보면 이 방향에서 확인해야 할 진출입시설은 모두 5곳입니다.
다만 출입구 5곳이 한 줄로 이어지는 단순한 구조는 아닙니다.
올림픽대로에서 접근하는 차량과 반포대로에서 접근하는 차량의 진입시설이 다르고, 양재에서도 목적지에 따라 나오는 곳이 나뉩니다.
올림픽대로에서는 진행 방향부터 봐야 한다
반포·올림픽대로에서 양재 쪽 지하도로로 들어갈 때 가장 먼저 확인할 부분은 현재 주행 방향입니다.
계획상 올림픽대로에서는 하나의 공용 진입로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진행 방향에 따라 별도의 연결램프가 계획돼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반포에서 지하도로를 탄다”거나 “올림픽대로에서 들어간다”고만 이해하면 실제 위치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현재 어느 방향의 올림픽대로를 이용하고 있는지부터 구분해야 합니다.
반포대로에서도 별도로 들어갈 수 있다
올림픽대로를 타고 있는 차량만 이용하는 구조도 아닙니다.
반포대로 쪽에서도 별도의 진입시설이 계획돼 있습니다.
즉 이 방향의 진입 구조는 크게 보면
올림픽대로 방향별 진입 2곳 + 반포대로 진입 1곳
으로 이해하면 쉽습니다.
어느 동네의 어느 교차로 부근에서 실제 진입하게 되는지는 상세계획도에서 확인하는 편이 훨씬 정확합니다.
반포~양재 진출입로 5곳 정확한 위치 확인
올림픽대로의 방향별 진입램프와 반포대로 진입 위치, 우면·양재 쪽 진출 위치를 상세계획도와 함께 정리했습니다.
반포 → 양재 진출입로 5곳 위치 확인양재에서는 출구도 하나가 아니다
반포 쪽에서 지하도로에 진입했다고 해서 양재의 한 지점으로만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계획상 양재권에서는 남부순환로·양재역 쪽으로 이어지는 진출축과 경부간선도로·양재IC 방향으로 이어지는 진출축이 따로 있습니다.
목적지가 양재역 주변인지, 경부간선도로를 계속 이용해야 하는지에 따라 봐야 할 출구가 달라지는 셈입니다.
결국 5곳을 이렇게 나눠 보면 쉽다
반포에서 양재 방향은 복잡해 보이지만 기능으로 나누면 단순합니다.
들어가는 곳 3곳, 나오는 곳 2곳.
올림픽대로에서는 진행 방향에 맞는 램프를 선택하고, 반포대로에서도 별도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이후 양재권에서는 목적지에 따라 우면·남부순환로 쪽 또는 경부간선도로·양재IC 쪽으로 나뉩니다.
따라서 이 노선을 이해할 때는 출입구 이름을 전부 외우기보다 내가 어느 도로에서 들어가고 양재의 어느 쪽으로 갈 것인지를 먼저 보는 게 좋습니다.
양재에서 반포 방향으로 올라갈 때는 구조가 다르다
반대 방향은 지금 설명한 5개 시설을 단순히 거꾸로 이용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양재에서 출발할 때는 별도의 진입시설을 이용하고, 신사와 올림픽대로 쪽으로 빠지는 구조를 따로 봐야 합니다.
현재 공개된 진출입 위치는 계획자료 기준이며, 향후 최종 설계 과정에서 세부 위치나 구조가 변경되는지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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